'Hardware'에 해당되는 글 5건

  1. 바이퍼럭스 75W GaN 멀티포트 충전기 사용기 1
  2. 캔스톤(Canston) A320 스피커
  3. 젠하이저(SENNHEISER) MX270 오픈형 이어폰 2
  4. A-DATA S102 Pro 16GB 3.0USB
  5. 아이락스 K20 텐키리스 키보드

출장이 많은 직업으로 인해 노트북 & 핸드폰 동시충전이 가능한 제품을 보던중, 이번에 바이퍼럭스에서 접지도 가능한 


75W 충전기가 출시되어 구매하게 되었다.

 

 


링크 : https://smartstore.naver.com/vapaluxit/products/5028421075




모델은 2가지인데.. G12CA, G21CA로써 상세스펙은 하기와 같다.



< G12CA 상세 스펙 >




< G21CA 상세 스펙 >


C타입 1포트에 일반 포트2개가 더 실용적인것 같아, 이 제품으로만 2개를 구매하게 되었다.




< 검정색, 흰색 구입! >



< 박스내에는 심플하게 충전기 + 사용 설명서가 들어 있다. >



<내가쓸 검정색과 선물로줄 흰색! >



< 충전기외에 별도로 60W 충전케이블도 구매함! >

 

 

 




테스트했던 노트북은 17년식 LG Gram으로 출장갈시 출장지에서만 쓰려고 구입한거라 다양한 시나리오의 테스트는 해보지 못했지만 


잠깐 사용해본 바로는 만족 스럽다.


테스터기로만 정상적으로 출력되는지 확인해보니 현재로써는 이상없는듯 하다.. 몇가지 단점으로는.. 기기가 추가될때마다 충전을 잠시


멈춘후 다시 충전을 시작한다는것.. (이점은 상품 상세페이지에도 적혀있음..), 포트가 너무 뻑뻑하다는점.. -_-;; 외에는 별다른


단점은 없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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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이 좁아 항상 2채널 스피커만 사용해오다가 책상을 바꾸고 좀더 좋은 스피커를 사용해보자는 생각에

캔스톤 A320스피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스피커는 브리츠전자의 BE-100 이었는데 스피커 볼륨을 일정이상

올리면 노이즈가 너무 심하더군요.. 많은 돈을 쓰긴싫고.. 5만원 이하에서 가성비 좋은 제품을 골라보자 라는 생각에

캔스톤 h200과 고민하던중 리모컨도 달려있는 제품을 사용하고 싶어 A320을 지르게되었습니다!


제품사양

2.1채널의 거대한 우퍼와 리모컨이 딸려있는 스피커 입니다. ㅋ


설치후 정면 우퍼와 스피커

6.5인치 파워풀 우퍼


측면

위부터 볼륨, 베이스, 리모컨, 스피커 연결단자, 파워버튼 간단하네요 ㅎㅎ


스피커 뒷면

케이블이뭔가.. 간단하네요 ㅎㅎ


바닥 고무패드

우퍼와 스피커, 리모컨모두 미끄럼방지를 위한 고무패드가 있네요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는..


리모컨과 AUX케이블

리모컨이 동그란게 귀엽네요 ㅋ AUX단자도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자

엄청 큽니다.. 세로크기만 41cm라는.. 상자 이미지를 올린이유는 제가 방문수령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_-;

생각보다 너무커서 지하철타고 오는데 좀 민망했다는..


최종 세팅

최종 세팅! 오오..


2채널의 작은 스피커만 사용하다가 우퍼와 큰 스피커를 같이 놓고 사용해보니 뭔가 넓게 컴퓨터를 하는 기분이 드네요

컴퓨터 할맛도 더나고요..ㅋ 전에쓰던 BE-100 스피커와 비교했을시 음질도 훨씬 선명하고 

베이스 약간 주니 웅장함까지 더한게 너무 좋습니다. 리모컨도 너무 편하고 BE-100의 경우 노이즈가 좀 있었는데 

a320은 볼륨을 올려도 노이즈가 발생하지 않아서 좋구요.. ㅎㅎ 제가 10만원대의 스피커를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3~4만원대의 스피커중 에서는 최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스피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젠하이저란 이름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이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뛰어난 가성비로 이름을날렸던 MX400.. 처음 mp3를 구매했을때 mx400으로 음악을듣고

커널형 이어폰이 등장해도 어렸을때 왼쪽귀를 수술한 여파때문인지..  

커널형 이어폰을 끼면 왼쪽귀는 5분도 안되 떨어져 버리더군요 -_-;; 

이런 이유로 항상 오픈형 이어폰만 사용했습니다. 그중 MX400을 주로사용해 귀에 최적화 되어있었구요.. 

그러다 몇일전부터 MX400 2와 MX270, MX271중 고민하게 되었는데 MX400 2의경우 400만큼의 가성비를

내지못한다는 설이있어 제외시키고.. MX271의 경우 작은귀에 최적화된 이어폰 이라는 글들이 많아 

MX270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전면 -


- 후면(사양) -


- 옆면(as 2년 보장!) -


- 제품 사양 -

이어폰 사양은 잘볼줄몰라서;; 홈페이지에 있는 사양표 일단 올렸습니다. 근데.. 금도금 플러그..?

내껀 은도금인데 -_-;;


- 구성품 -

간단합니다. 이어폰, 솜2개! 어차피 전 이어폰 파우치같은건 쓰지않기때문에.. 적당하다고 봅니다.


- 줄꼬임 방지 -

줄꼬임이 심한데 저 줄꼬임방지 고무를 위로좀 올리니까 덜하네요.. ㅎㅎ


- ㄱ자형 플러그 -

플러그쪽 단선을 최대한 방지한다는 ㄱ자형 플러그 입니다.


기존에 사용중인 MX400과 크기비교를 해봤습니다. 저에겐 음질도 중요하지만 크기도 중요하기때문에..

- 앞면 -

각도가 좀이상한데.. MX400이 더 큽니다.

- 뒷면 -

MX400이더 큽니다. ㅎㅎ

- 옆면 -

MX270이 더 슬림합니다. 귀에 착용했을때도 뭔가 가벼운 느낌(?) 이구요..


- 청음 후기 -

MX400의 경우 뭉툭한(?)느낌이 든다고하면 MX270의경우 보컬의 목소리가 선명하고 타격감이 뛰어난것 같습니다.

막귀인 제가들어도 차이가 날정도 이니.. 이어폰에 민감하신분들이면 많은 차이가 있을듯 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Y형보다 y형을 선호한데 y형이 없다는것이 좀 아쉽네요..

하지만 1~2만원대의 이어폰중 가장 뛰어난 가성비를 가진 이어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A-DATA S102 USB입니다. 개인적으로 USB를 잘 쓰지는 않지만

윈도우 설치와 혹시나 모를 비상사태를 위해 간직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S102는 USB3.0지원과

MLC타입의 메모리 인데 메모리 타입에대해 설명해 드리면 흔하게 TLC, MLC, SLC가 존재하며 

TLC < MLC < SLC순으로 속도와 수명이 좋으며 SLC로 갈수록 가격또한 비쌉니다.

제가 USB타입에 대해 설명드린 이유는 USB의 경우 대부분 제조사에서 메모리 타입에 대한 표시를 안해놓습니다.

USB규격인 2.0과 3.0인 것만 표기해두죠. 뭐 간단히 USB로 윈도우 재설치등만 하시는분은 용량만 맞춰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USB를 자주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위점 고려하여 제품검색도 많이해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오 100MB 속도..

USB3.0지원을 나타내는 파란색 포트입니다.

USB뒤에 위와같이 핸드폰고리(?)를 달 수 있습니다.

USB줄을 달지 않으면 위와같이 뚜껑을 뒤에 꼽을 수 있습니다.


- 벤 치 마 킹 -


USB2.0과 USB3.0의 포트에 꼽고 4GB의 파일과 ATTO를 이용해 속도 체크를 해 보았습니다.

 

2.0

 

3.0

30과 77.. 속도 차이가 많이나네요 다음은 ATTO를 이용한 속도체크 입니다.

 

2.0

 

3.0

역시나.. 속도차이가 많이 납니다. 꼭! USB3.0에서 사용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A-DATA에서는 Window Vista7/vista설치 를 위한 OStoGo라는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A-DATA 소프트웨어 페이지 : http://kr.adata-group.com/index.php?action=ss_main&page=ss_software&lan=kr

설치후 실행 화면입니다.

Source에 USB드라이버를 지정해주고 Destination에는 설치할 운영체제의 드라이버를 지정해 주면됩니다.

아쉬운점이 Windows7-USB-DVD-tool처럼 운영체제 이미지만 선택해서 복사하는 것이 아닌

데몬과 같은프로그램으로 운영체제를 드라이버에 마운트시키거나 CD를 삽입해서 드라이버를 지정해 복사해야 합니다. 


S102를 사용하면서 USB가 좀 크다는것과 뚜껑이 존재하다보니 뚜껑을 잃어버릴 위험이좀 있는것 같습니다.

기억력이 안좋은.. 저같은경우는 운영체제 설치할때만 주로 사용하다보니 사용후 뚜껑을 자주 까먹고 

USB뒤쪽에 뚜껑을 꼽아놓으면되는데 그조차도 잘안된다는;; 슬라이드 식으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뛰어난 가성비와 USB3.0지원, MLC타입 메모리는 모든단점을 커버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아이락스 K20 키보드는 텐키리스 방식의 플런저 방식의 키보드 입니다.

플런저는 멤브레인과 기계식의 중간이라고 보시면되고 제가 생각하는 느낌은 멤브레인쪽보다는 기계식 느낌이 강한

키보드 입니다. 구매하기전에 한성의 GO시리즈와 갈등을 많이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화이트 키보드를 좋아 했기때문이죠..

문제는 역시나 돈으로 인해 K20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제품 사양 -

지금까지 여러 기계식 키보드를 써왔는데 과연 10만원이상의 값어치를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들어 최근엔 전부 처분하고 한가지 

키보드만 사용하자 라는 생각에서 더 고민을 많이했던것 같습니다. 현재는 주옥션은창고 K20사용중 입니다. -_-;

주옥션의 거대한 하우징과 공간낭비가 가장큰 이유로 일단 텐키제품을 구매할 생각을 했었고 지금 선택에 만족하며 잘사용 하고

있습니다. 주옥션 특유의 왼쪽 하단 배열과 엔터키압을 적응하고싶어도 적응하지못한 문제점도 있었구요..

가격도 마음에 들어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또한 PBT키캡을 사용한다는 것이 강점!

키캡이 약간 U자형 처럼 하단부분이 둥그렇습니다. 저의 경우 타이핑시에 키캡에 의한 키감은 잘모르겠습니다. 장단점을

구분하기 애매하지만 키캡의 각인은 금방지워질것 같습니다. 이점은 단점이네요.

연두빛 스페이스바 -_-;

엔터키는 ㄱ자 엔터를 사용합니다. 저는 ㄱ자 엔터를 선호하므로 사용자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것 같네요.

보통 엔터키에는 글자를 잘안넣는데 대문짝만한 ROCK글자가 있네요

 저 빨간색 부분은 아마도 보강판이겠죠?? 눌러보니 약간 푹신한 느낌이드네요..

개인적으로 검정색과 빨강색의 조합을 좋게 보는사람으로써 만족스럽습니다.

좌, 우, 중앙으로 선정리가 가능하게끔 홈이 있습니다. 또한 다리에 미끄럼방지 고무패드가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케이블의 경우도 기계식 키보드에서 많이 쓰이는 금도금 단자의 USB키보드 입니다.

30키 동시입력이 지원됩니다. 30키를 동시에 입력할 일도 없고 게임도 손이적개가는 게임만하므로 패스~


추가 기능 으로는

좌측 win키와 우측win키를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win키 활성 ON/OFF 오른쪽 win lock의 LED가 활성화 됩니다.

prtsc키를 3초간 누르고 있으면 스페이스바의 LED ON/OFF 기능


텐키 키보드를 선호하고 모양도 만족 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흰색 색상을 좋아하기 때문에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멤브레인보다는 뛰어나고 이전에 사용하던 주옥션과 비교해보면 키압이 약간높고 갈축에비해 소리는 약간 더 큽니다. 

개인적으로 청축과 비슷하면서 소리는 더적은 키보드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기계식쪽이 더 어울리며, 보강판이 있어 타건시 무게감이 있고 키감도 만족스럽습니다. 

기계식 키보드처럼 높이가 높아 기존에 700R 사용할때 쓰던 팜레스트를 사용중인데 딱맞습니다. 

키캡의 각인은 잘지워질것 같은것이 단점이며 LED의 색상도 연두색이아닌 흰색이나 기타다른 색으로 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모든 단점을 용서할수 있는 저렴한 가격과 성능으로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