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게되면서 다양한 IT제품과 프로그램에 대한 리뷰를 하게되다보니 

PrintScreen을 통한 캡처를 자주 사용 하게 되었고 캡처한 이미지를 주로 포토샵에서만 편집하다보니 

새로만들기에서 붙여넣기하는 작업과 창에 맞는 캡처가 안되어 Crop툴을 사용해 창에 맞게끔 

편집하는 작업이 많이 번거롭더군요. 결국 포털사이트를 검색하여 

캡처후 포토샵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을까?? 하던 중

픽픽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캡처 프로그램에는 네이버 캡처, 안 카메라, 반디캡, 알캡처 외에도

많은 프로그램들이 존재하지만 무엇보다 간단한 인터페이스와 가벼운점이 가장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다운로드 주소 : http://wiziple.tistory.com/181


설치 후 픽픽 메인화면

기능도 간단하고 메인설명 자체가 잘되있어서 따로 설명이 필요없네요 -_-;;


픽픽 편집 화면

편집 화면은 그림판과 유사 합니다만 탭 형식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다양한 효과도 지원합니다.

또한 보기탭에서는 계단식 보기에서는 계단식 보기창정렬 기능도 지원합니다.


환경 설정

작업 표시줄의 픽픽 아이콘을 마우스 우클릭후 프로그램 설정에 가면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익스플로러 에서는 Dropbox, Google Drive, SkyDrive, Box, Facebook에 대한 연동과 

연결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설정은 다음의 이미지와 설명으로 각각의 탭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캡처

캡처 결과는 캡처후 픽픽 에디터 실행을 하거나 페이스북에 사진올리기, 외부 프로그램을 누른후 포토샵을

지정한 경우 포토샵으로 바로 열 수 있습니다.


파일 이름

파일 이름과 형식을 지정할 수 있으며 이름과 형식을 위와같이 지정하게 되면 2014-01-30 15 04 34.jpg

와 같은 형태로 저장이 됩니다.


자동 저장

캡처한 이미지를 자동저장 할 수 있으며 캡처에서 외부프로그램 지정후 자동 저장에서 연결한 프로그램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포토샵으로 지정해 있어서 캡처를 하게되면 바로 포토샵을 통해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에디터

이미지를 윈도우 중앙에 표시의 경우 캡처한 사이즈가 커서 스크롤이 생길경우 스크롤의 가장 처음부분이 아닌

중간 지점을 잡아 줍니다. 또한 파일 연결에서 확장자를 지정한경우 해당 확장자의 파일을 열때마다 픽픽 에디터로

열게 됩니다.


단축키

단축키를 지정할 수 있는데 아쉬운 점이 알파뱃, 숫자 키패드, f1 ~ f12, PrintScreen키 까지만 됩니다.

저는 우측 Alt쪽이나 break버튼도 사용하고 싶은데 좀 아쉽네요


정보

저는 자주사용하므로 윈도우 시작시 자동 실행을 체크하고 사용합니다.


그외에 이미지탭 에서는 저장할 이미지의 화질을 정할 수 있으며 FTP 설정은 말그대로 FTP사용에 대한 설정입니다.


픽픽은 다양한 캡처기능과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림판과 유사한 픽픽에디터는 많은 효과를

지원하지는 않지만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효과를 모아두고 있으며 각종 소셜과 쉬운 외부프로그램 과의

연동은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 편집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